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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머그 2014. 9. 24. 13:53

1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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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

"고흐가 '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거대한 벽을 허무는 일'이라는 말을 했는데,

 이것은 영화를 만들거나, 글을 쓰거나,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.

그런데 그 벽을 한꺼번에 뽀개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끌로 아주 천천히,

그러나 아주 오랫동안 긁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.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"

 

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4983